[맘스팁] 가려움증 심한 소아아토피 극복하는 방법은?
[맘스팁] 가려움증 심한 소아아토피 극복하는 방법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4.25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신욕으로 노폐물과 염증 배출해 예방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황사나 미세먼지로 소아아토피를 가진 아이들의 피부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아토피는 가려움증이 심해 소아들이 더 힘들어 하는 피부질환이다. 이 가려움증을 극복할 수 있는 아토피 관리법에 대해 아토피 치료 한의원 네트워크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에 소아아토피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Q. 소아아토피는 어떤 피부질환인가?

A. 소아아토피는 생후 2개월부터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데 인체 내외부 피부 보호막이 무너지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피부 보호막이 무너지면 쉽게 건조해지고 외부 유해물질이 침투하기 쉬우며, 건조함과 염증으로 인한 가려움도 심해지고 이로 인한 상처로 2차 감염도 발생할 수 있다.

소아들의 경우 태열을 아토피로 착각하기도 하고 태열이 있는 아이에게 아토피가 잘 나타나기도 하는데, 태열이 있는 아이들 절반 정도에게서 아토피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무조건 발생하지는 않는다.

Q. 아토피 질환은 가려움증이 심한 질환인데, 그 이유는?

A. 아토피가 힘든 이유는 가려움증이 심한 증상 때문이다. 가려움이 심하면 피부를 긁게 되고, 긁어서 난 상처에 세균이 침투하면 2차 감염이 발생한다. 또 지속적인 피부 긁음으로 피부가 두꺼워지고 번들거리는 태선화 현상이나 색소침착도 발생할 수 있다.

아토피는 유전적인 이유, 환경적인 이유, 음식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피부 노폐물이나 독소가 배출되지 않게 되는 등 피부 기능 이상이 나타나면 증상이 발생하며 가려움증도 심해진다.

아토피가 심한 소아환자들을 보면 땀이 잘 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상적인 피부는 땀으로 노폐물이 배출되어 건강한 피부를 가지게 되는데, 비정상적으로 약화된 소아아토피 환자의 피부는 땀으로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노폐물과 독소가 피부 내에서 쌓이면서 염증으로 발전하고 결국 아토피가 발생한다.

▲ 반신욕으로 노폐물과 염증을 배출해 예방하자

땀을 내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피부로 만들려면 통목욕이나 반신욕이 좋다. 이 방법은 소아아토피 예방 방법으로도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체온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인 37~38도의 물에서 매일 20분 내외로 하는 것이 좋다. 이 방법만 꾸준히 해도 땀이 안 나던 아이가 땀이 나면서 피부 속 노폐물, 염증이 배출되어 아토피 증상이 나아지며 90% 이상의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 아토피 피부에 보습제는 바르지 말자

반신욕이나 목욕이 좋은 이유는 또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피부 보습이다.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은데, 대부분은 피부 보습을 위해 보습제를 듬뿍 바른다.

하지만 보습제 또한 대부분 화학성분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쓴다면 인체의 천연보습인자 배출을 막아 피부 기능을 저하시키고 자극적인 화학성분이 피부를 더 약하게 만든다. 따라서 보습제는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수분 보충이나 목욕 등으로 자연적으로 피부에 보습을 주는 것이 좋으며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견딜 수 없을 땐 보습제를 얇게 펴 발라 건조감만 해결하는 것이 좋다.

Q. 아토피 가려움증이 너무 심할 때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소아아토피 가려움증이 심하면 보통 스테로이드가 든 연고나 치료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스테로이드는 중독현상이 있고 계속 쓰다가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리바운드라고 하는 명현현상 때문에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는 아기들도 바를 수 있는 천연한방성분의 순한 제품으로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수건 등으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히고 면으로 된 옷 등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옷감의 옷을 입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도움말 : 생기한의원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1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