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우수농원 "국내 농산물을 세계에 알려요"
강원도 농산물품 모여들 수 있는 매장으로 거듭날 것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동계올림픽이 곧 평창에서 열린다. 평창은 핫이슈가 되어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우수농원도 연일 계속 되는 이슈 가운데 섰다.
평창 우수농원은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국내의 농산물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봉평에서 가장 큰 매장을 건립하고, 강원도 권역에서 보기 힘든 규모의 시설을 구비해 이번 달에 오픈했다.
바른 먹거리를 준비하고자 하는 주부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봉평은 메밀의 고장이며, 올바른 먹거리들이 산재해 있는 자연의 선물로 지정된 곳이기 때문이다.
우수농원 관계자는 “녹용, 산양삼, 가시오가피, 눈개승마를 비롯해 오미자, 명이나물, 명이짱아찌, 메밀가루, 봉평 쌀, 흑마늘 등을 매장의 물품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지 특산물 평창한우 및 평창 특산물으로 매장의 물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타의 매장과 차별화된 점은 농원 매장에 수십여 대의 탕약기가 준비돼 있어 원하는 약재들과 물건들을 탕약으로 맞춤 주문하여 제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각 국에서 오는 손님들 뿐 만 아니라 원하는 탕약을 주문해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편 매장 안에는 다목적 회의실이 있어 세미나를 열거나 여행사에서 관광객들을 모아 여행지를 안내하고, 인근에서 교육장으로 사용하는 등 여러 목적으로 크게 사용하고 있다. 버스로 10여대가 들어설 주차장을 구비해 편리함도 더했다.
우수농원은 매장이 오픈함과 동시에 많은 여행사에서 필수 관광코스로 지정되고 있다. 철마다 새로운 물품을 준비하는 체험농장으로도 유명세를 치르는 중이다. 우수농원 관계자는 앞으로 강원도의 농산물품이 모여들 수 있는 매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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