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에 이어 대리부까지 '충격'
김금래 의원 "직접적인 성관계까지…" 진수희 장관 "철저히 모니터링 할 것"

‘대리모’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대리부’까지 등장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김금래 의원은 “아이를 갖고 싶다는 욕망으로 ‘대리모’가 발생했으며 현재는 불법적으로 정자를 사고파는 ‘대리부’까지 등장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불임 환자가 19만 3,607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점, 불임부부의 수는 8만 7천쌍으로 전체부부의 13.5%로 추정되는 점을 근거로 들며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에게 “인터넷 검색창에 ‘대리부’라고 치면 대리부 관련 글들이 공개되고 있는데 장관은 이를 알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불임진단서와 부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몇 가지를 구비해 병원에 가면 인공수정 시술을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대리부 카페에 보면 대리부가 마치 합법적으로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와 같이 인식되고 있다”면서 “명백한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대리부에 접근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한 서류 확보 만으로 인공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더욱 놀라운 것은 대리부를 통해 인공수정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성관계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 장관은 “대단히 충격적이다. 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서 이런 ‘대리모, 대리부’문제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금전 등의 조건으로 정자, 난자를 제공하고 유인, 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데 이런식의 매매는 은밀히 이루어져 파악이 어렵다. 하지만 최소한 인터넷상에서 버젓이 불법적인 매매가 이루어지는 것은 더욱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바로 잡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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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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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30 15:03
뭐이런..
정말 욕이 나올 지경이네요..
아이를 못 갖는 심성도 조금은 이해
플*워2011.04.29 19:48
헉.
전 대리모 이야기도 불과,,며칠전에 알았는데
대리부까지.... 너무 하네요.
불임부
완***맘2011.02.27 23:23
완소민서맘
나쁜쪽으로는 머리들이 참 잘돌아가네
목**댁2010.11.08 13:43
완전 충격이네요~
세상에...대리모에 이어 대리부까지 -_-;;;;
정말 세상이 말세네요~~ 어쩜 이런일이 다 있는지~~~
불임부부가 있으면 정말 그 고통 말로 다 못하죠..
울***아2010.10.25 10:19
어쿠!
대리모에 이어 대리부까지....
불임부부의 안타까움은 알겠지만..
헤**맘2010.10.24 23:11
세상이 참...
대리부 할정도면 학벌도 외모도 수준급일텐데... 그래도 아직까진 가부장적
아*이2010.10.24 19:42
심각한 현실이네요
뉴스보도 가지 나온걸 보니 심각하군요`..
어쩌다가,,점점더
세***망2010.10.23 23:10
이건 아닌듯...
아이를 두고 이렇게는 좀...
모
치**주2010.10.23 23:06
정말이지
정말 할말이 없네요.
이대
도***미2010.10.23 21:59
정말 다들 왜 그러는지..
제 주위에도 불임부부가 있어서 그 고통 얼마나 말못하고 힘들지 알아요.
하지만 정말 이
하*맘2010.10.23 21:49
충격이네요..
불임부부들의 안타까운 심정은 알지만.. 직접 성관계까지 하는 대리부는 정말 충격 그 자체네요..
이건 아이를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