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픈마켓 5월 브랜드평판 1위
다양한 협업 모델로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2위 G마켓, 3위 옥션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국내 오픈마켓의 5월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1번가'가 1위로 나타났다. 이어 2위 G마켓, 3위 옥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국내 7개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328만 647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셜커머스가 오픈마켓을 도입하고, 오픈마켓도 소셜커머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맞게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분석으로 진행했다. 지난달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3043만 7034개와 비교하면 23.49% 줄어들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말한다.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오픈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사회적 공헌지표로 측정된다.
5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미디어지수와 사회공헌지수가 새롭게 포함되고, 소셜지수가 소통지수에 편입되면서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변화가 있었다.
5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차지한 11번가는 참여지수 175만 4582, 미디어지수 58만 6278, 소통지수 118만 1625, 커뮤니티지수 27만 2736, 사회공헌지수 160만 86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0만 3875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601만 155와 비교하면 10.09% 하락했다.
2위인 G마켓은 참여지수 90만 1819, 미디어지수 53만 9217, 소통지수 124만 6278, 커뮤니티지수 8만 1984, 사회공헌지수 52만 25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9만 1817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561만 9310과 비교해 41.42% 하락한 수치다.
3위인 옥션은 참여지수 143만 2188, 미디어지수 33만 4303, 소통지수 75만 8310, 커뮤니티지수 10만 7507, 사회공헌지수 49만 31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2만 5472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370만 3644와 비교하면 15.6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5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결과, 1위로 나타난 11번가 브랜드는 트와이스 브랜드를 연결하고, CU 브랜드와 택배픽업 서비스로 연결하는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제시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옥션 브랜드는 소셜활동이 커지면서 순위가 상승하고, 티몬 브랜드는 기업 내부적 이슈로 부정적 비율이 높아지면서 브랜드평판 순위가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매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