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카시트 적응시키는 육아 잇 아이템 '밴밧 올리'
카시트 후방거울로 자동차 뒷좌석 헤드레스트에 벨트 끼워 간단히 설치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출산 후 조리원을 나서는 순간부터 아이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카시트.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카시트에서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진땀을 빼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생후 돌전까지 후방장착을 해야 하는 영아에게는 더욱 힘이 드는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아이가 카시트를 거부한다고 안 태울 수는 없고, 그렇다고 차를 아예 안 탈수도 없는 이 진퇴양난의 상황을 도와줄 ‘육아 잇 아이템’이 최근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뜨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육아는아템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밴밧 올리가 그 주인공이다.
교육의 나라 이스라엘에서 온 밴밧 올리는 아이들의 카시트 적응을 돕기 위해 고안된 카시트 후방거울로 자동차 뒷좌석 헤드레스트에 벨트를 끼워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운전석의 보호자는 차 룸미러를 통해 밴밧 올리에 비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아이 또한 거울로 보호자를 볼 수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밴밧 올리는 눈 깜빡임 그래픽과 8가지의 효과음 및 멜로디가 내장돼 있어 이동 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지루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햇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라이트 효과로 아이의 시각발달도 놓치지 않는다. 함께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운전석에서 전원 및 볼륨 조절이 가능해 아이와 단 둘이 외출 시 특히 유용하다.
밴밧 공식 수입원 ㈜끄레델 관계자는 “올 초부터 SNS를 통해 카시트 적응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밴밧 올리가 특효라는 입 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급격히 늘었다”며 “특히 여름 휴가의 장거리 이동을 대비해 구매하려는 소비자들까지 가세해 입고와 동시에 품절이 반복되고 있어 물량 수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밴밧 올리는 현재 온라인 전체 몰에서 품절됐으며 추가 입고는 6월 말이다. 휴가 전 구매를 원해 애가 타는 소비자들을 위해 품절 전 확보된 물량으로 단독 판매를 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마트몰에서 온라인 단독으로 35% 할인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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