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인터넷 화제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인터넷 화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2.01.04 11:50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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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명품 갖고 있지 않는 이유? '내가 브랜드니까'

일명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게시물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이라는 제목의 한 일본인이 쓴 글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일본인은 “어떤 술자리에서의 일이다. 명품을 갖고 있지 않은 이유를 물어봤더니 아내가 했던 한마디. ‘내가 브랜드니까’ 마음으로부터 아내를 존경한 순간이었다”고 적어 놨다.

 

외면을 치장하고 뽐내기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내의 모습을 본 남편의 존경심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개념 있는 부부다”, “아내의 가치와 그런 아내를 존경한다는 남편의 모습이 참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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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go**** 2012-01-05 20:52:00
현명하네요
와우~
남편이 브랜드니까..
저두 앞으로 남

theresa**** 2012-01-05 14:32:00
끼야~~~
정말 최고 멋지십

luck**** 2012-01-05 11:44:00
정말..
아내분이 멋집니다. 그리고 그를 인

misoju**** 2012-01-04 21:58:00
진짜 멋지네요!
그런데 그 말을 제가 할수는 없을꺼같아

sksx**** 2012-01-04 20:32:00
내가 브랜드..
저도 언제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줌마 되니..명품은 아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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