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프로그램 ‘한방으로 하태핫(hot)태(胎)’ 호응 높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보건소 불광보건분소는 출산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출산율 향상을 위해 2017년도 한방난임예방사업 ‘한방으로 하태핫(hot)태(胎)’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방으로 하태핫(hot)태(胎)’ 프로그램은 총 8주 과정으로 난임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강의와 기공체조, 정서상담, 먹거리관리, 생리통관리, 좌욕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 전원에게 스마트 배란측정 디바이스를 제공해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앱과 연계해 참여자 자신의 정확한 배란일과 신체리듬을 파악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것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김아무개 씨는 “수년간의 결혼생활에 아이가 없어 유사 지원사업에 참여해본 경험이 있다고”며 “이번 프로그램은 한방으로 운영하는 것에서 참여의지가 생겼으며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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