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태교, 임신, 출산, 육아 포털플랫폼 '모두맘'을 운영 중인 (주)에프티앤씨(회장 황영오)는 국내 최초로 엄마들이 만든 전문 콘텐츠 제작 기업인 '맘스라디오' (주)행복한엄마들(대표 김태은)과 플랫폼 확장 및 미디어 채널 제작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에프티엔씨에서 제작 운영하고 있는 태교, 임신, 출산, 육아 포털플랫폼 '모두맘' 앱은 저출산 및 보육 문제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지치고 힘든 독박육아 ▲워킹맘, 싱글맘을 위한 산모교실 ▲맘TV ▲베이비뉴스 기사 ▲맘앤키즈 ▲창업/재취업을 위한 여성인기강좌 ▲네이밍 ▲커뮤니티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콘텐츠 기획사인 (주)모두커뮤니케이션(대표 이효진)은 올 하반기 안에 '모두맘' 앱 채널 중 맘TV를 통해 육아전문 팟캐스트와 엄마들을 위한 창업 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양사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맘스라디오'는 엄마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서 2015년 12월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아이디어가 채택되면서 시작된 엄마들이 만든 창업기업이다. 그 후 창업지원금을 받아 자체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임신, 출산, 육아를 하는 엄마들을 위한 콘텐츠를 약 800여개 제작해 왔다.
인기 프로그램으로는 엄마들의 지혜가 척척 자라는 시간 '엄지척'(강의 프로그램), 대한민국 엄마들의 멘토, 이미애 코치가 진행하는 '샤론코치, 이미애의 큐', '야순님의 심야 생방송', '박재연의 공감톡', 발달장애아 엄마들이 만드는 '예지맘의 괜찮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엄마들에게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에프티엔씨(주) 모두맘 황영오 회장은 "대한민국은 현재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콘텐츠 기획사인 (주)모두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제작사인 (주)행복한엄마들과 함께 '모두맘' 플랫폼을 통해 맘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은 물론, 공익성 행사도 함께 기획해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겠다. 또한 새로운 PPL프로모션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매출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업무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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