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Hall 5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통 안전 관련 100여 개 기업 및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가해 교통안전 상품들을 홍보 전시한다.
교통안전을 위한 최신기술 및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어린이와 교통약자 등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더불어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의 구매 담당자와 참가 기업간의 1:1 수요기관 공동구매 상담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 루미세이프(Lumisafe)가 참가해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누구나 가방 등에 매고 다닐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의 핀란드 교통안전반사경을 소개하고 탁월한 반사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할인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미 지난 5월 대한민국 산업보안안전대전과 ‘IT WORLD SHOW’가 함께 열린 코엑스 전시장에서 루미세이프 할인 이벤트가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루미세이프 핀란드 교통안전반사경은 야간에 300미터 앞에서도 자동차의 라이트에 환하게 비추는 반사기능이 있다. 루미세이프를 평소 가방 액세서리로 매달고 다니면 야간 도로에서 운전자가 보행자의 위치를 인지 할 수 있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교육과 복지가 뛰어나기로 알려진 북유럽 핀란드에서는 실제 교통사고율을 낮춰온 제품으로 북유럽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평소 착용하고 있다.
이러한 루미세이프의 교통안전기능으로 학부형과 어린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 교통 관련 기관, 학교, 지자체, 교육기관, 교육회사, 보험회사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판촉 용도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편 루미세이프는 이미 전국적으로 많이 확산되고 있으며, 키자니아, 교보핫트랙스,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 입점돼 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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