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육아맘과 예비맘이 모두 만족한 유익한 행사가 열렸다.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워터플라워 신림점에서 제267회 맘스클래스가 열렸다. '어여모와 함께하는 여성 유익균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육아맘과 예비맘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가 확인됐다.
가장 먼저 강단에 오른 동부화재 권오길 지점장은 신혼부부들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도 필수적인 재무설계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어여모(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 소속 윤소정 약사가 엘레나와 함께하는 여성 유익균 이야기란 주제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한 예비맘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강단에 오른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지도사 조후영 강사는 우리 아이를 위한 주부 전기안전 교육을 통해 전력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 유익한 정보를 육아맘들과 공유했다.
휴식시간엔 엘레나, 클레보스, 짐보리, 캐논 마미포토, 무스텔라, 풀무원, 동부화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브랜드에서 마련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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