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몽드드 아프리카 식수지원 프로젝트, 우물 6개 완공
12월까지 10개 우물개발 목표로 월드휴먼브리지와 우물파기 프로젝트 전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브랜드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식수공급을 위한 ‘우물파기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케냐에 6개의 우물을 완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몽드드는 연중 희망나눔 캠페인 3.6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3월,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맞아 1억 원을 후원했으며, 2017년 12월까지 총 10개의 우물을 신규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와 아프리카 현지 팀앤팀과 함께 ‘우물파기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몽드드의 ‘우물파기 프로젝트’를 통해 우물 6공이 완공된 곳은 아프리카 케냐의 남동쪽 건조지대에 속한 타나리버 지역으로 개발 수준이 낮아 식수와 전기 공급, 도로 사정 등이 열악해 지역 간 분쟁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안전한 식수원에 접근할 수 있는 가구의 비율은 55.5%, 위생시설 접근율은 29.3%에 불과하다.
이 지역의 여성과 여자 아이들은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식수를 구하기 위해 하루 최대 6시간을 소비해왔으며, 이로 인해 교육과 경제활동의 기회를 잃고, 오염된 물 음용과 열악한 위생환경으로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을 받아왔다.
우물 개발은 현장 조사팀의 지질조사와 지역주민 협조, 그리고 케냐 정부의 수자원 개발 허가 승인을 시작으로, 수자원 확보를 위한 굴착과 펌프설치, 수질 분석의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개발된 우물은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수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수자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몽드드를 통해 개발된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생명을 빼앗는 수인성 질병의 위협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물 긷는 노동에 시달렸던 여성과 여자 아이들에게 경제활동과 교육의 기회가 생기게 되고, 나아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 김경임 부장은 “우리에게는 흔하기만 한 깨끗한 물이 아프리카 주민들에게는 기적과도 같다. 평생에 보지 못한 깨끗한 물이 솟아져 나오는 일도 놀랍지만, 물로 인해 기초 위생환경이 변화되고, 식수 시설을 중심으로 주민들은 살아갈 터전을 만들어 간다”며 “몽드드는 월드휴먼브리지와 지난 8년 동안 어려운 이웃들의 삶 속에 기적을 만들어내는 일을 함께해 온 파트너로, 앞으로도 몽드드와 함께 아프리카의 깨끗한 식수 위생 환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몽드드가 ‘우물파기 프로젝트’로 아프리카 케냐에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것은 몽드드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특히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4공의 우물 개발을 속히 마무리해 안전하지 못한 물과 열악한 위생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소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한 몽드드는 2009년 창업 이후 ‘사랑,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6월에는 아프리카 케냐 UN난민 캠프 내 콜레라 전염 예방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기부해 물 부족과 열악한 위생환경으로 수인성 질병에 카쿠마 지역에 위생시설을 보급하는 ‘WASH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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