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출산, 육아가 막막한 예비맘에게는 산모교실이 필수 코스다. 전문가의 강의, 육아용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얻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베이비뉴스가 개최하는 임신·육아교실 '맘스클래스'는 임신부뿐만 아니라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육아맘 사이에서도 높은 신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맘스클래스가 엄마들의 많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 맘스클래스가 다른 산모교실과 차별화된 점을 살펴봤다.
◇ 다양한 콘셉트의 클래스 운영
맘스클래스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매회 다른 콘셉트로 열린다. 먼저 '예비맘 클래스'는 '임신·출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신생아 홈케어', '우리 아이 장건강 이야기', '여성 유익균 이야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하는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들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육아맘 클래스'도 특별하다. 엄마와 아이 모두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만들기, 어린이 안전교육, 싱어롱쇼 등 아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한편,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 수 있는 뽀로로파크에서 개최돼 아이, 부모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행복한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모들을 위한 자리 '예비부모 클래스'도 마련돼 있다.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의 재무 설계까지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기 충분하다.
이 밖에도 엄선된 육아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맘스마켓', 3040 여성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한 '여성 운전자 클래스', 딸과 엄마가 참여하는 '두 엄마 이야기 토크쇼' 등 매월 다채로운 클래스가 운영돼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이비뉴스가 진행하는 모든 클래스는 참가비가 없다. 비용 부담이 일절 없는 점도 엄마들의 인기를 크게 끄는데 한몫한다.
◇ 푸짐한 전원 증정품과 경품
맘스클래스에서는 푸짐한 선물을 챙겨갈 수 있다. 참여만 해도 베이비뉴스 신문을 비롯해 젖병, 물티슈, 기저귀 등 10~15종의 증정품이 안겨진다.
매회 전문가의 강의가 끝난 후에는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이어지는데 경품으로는 유아전동차, 이불세트, 유산균, 비타민, 유축기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상품이 올라 엄마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행사장에 마련된 부대행사 부스에서도 엄선된 영유아 브랜드들이 선물 증정, 상담 등 이벤트를 진행해 엄마들의 발길을 모은다. 각 브랜드가 진행하는 간단한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맘스클래스 선물과 별도로 다양한 혜택을 얻는 한편, 브랜드가 선보이는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클래스 후기 이벤트, 현장 즉석 이벤트,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선물을 수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체계적인 운영 방식...책임보험 가입
맘스클래스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점이 돋보인다. 매회 클래스의 참가자와 경품 수령자는 공정한 추첨 시스템으로 선정되고 있다. 또 오프라인 행사 전문 운영자와 스텝들이 행사진행에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접수부터 안내, 경품증정까지 모든 서비스를 세심하게 제공한다. 아울러 안전클래스를 고집하는 맘스클래스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보상 보험(영업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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