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탈핵이 엄마가 피켓을 들었습니다
정치하는 엄마들, 광화문서 탈핵엄마아빠선언 기자회견 열어
임신 8개월 탈핵(태명)이 엄마가 피켓을 들었습니다.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엄마 아빠의 탈핵선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광장에 선 엄마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칩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귀여운 아이들도 함께했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지 8개월 된 얌전이(태명)부터 뱃속에서 8개월째 쑥쑥 자라고 있는 탈핵이까지. 크고 작은 아이들이 쏟아지는 셔터 소리에 겁먹은 표정이 역력합니다.


이날 '정치하는 엄마들' 등 17개 시민단체 회원들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과 신고리 4호기, 신한울 1·2호기 가동 포기 그리고 민주적인 사용후핵연료 재공론화를 요구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안전'은 아무리 더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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