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책 읽어 주세요’ 그림책 공연 프로그램 운영
12월 9일까지 전국 공공도서관 33개관에서 열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오는 14일 부터 12월 9일까지 인천 연수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 33개관에서‘책 읽어 주세요’전국 확산을 위한 그림책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 읽어 주세요’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2015년부터 전국 도서관과 함께 하는 어린이 대상 1:1 책 읽어 주기 독서문화 활동으로 사서, 청소년 등 자원봉사자가 노란 앞치마를 입고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
‘책 읽어 주세요’의 전국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작가와 뮤지컬 가수 등이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찾아가 어린이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와 함께 책 읽기, 노래하고 춤추기, 만들고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 등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은 가을날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 공연하는 작가들은 올해 3~8월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의 그림책 작가 워크숍에 참여한 그림책 작가다.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인천 연수도서관에서 첫 번째 시간을 갖는다. ‘슈퍼 거북’, ‘으리으리한 개집’의 저자인 유설화 작가가 어린이들과 함께 ‘슈퍼 거북’을 함께 읽고 거북이 등딱지 만들기 체험을 하며 어린이 친구들과 재미있는 한때를 보낼 예정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공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책 읽어 주기 문화가 전국 도서관에 정착하고 책 읽는 대한민국의 이미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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