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캐치!" 유모차로 공놀이 진행한 콩코드
콩코드, ‘유모차는 가고 싶다’ 미션레이스 참여

21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에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콩코드는 이날 축구장 한켠에 설치된 미션레이스 코너에서 ‘유모차 나이스캐치’ 이벤트를 실시해 영유아 부모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나이스캐치!”
부모들은 스포츠를 즐길 때 사용하는 말을 내뱉으며 유모차 나이스캐치 게임을 생생하게 즐겼다.
‘유모차 나이스 캐치’는 아이들이 던지는 공을 부모들이 콩코드 유모차로 받는 게임이다. 행사가 진행된 때는 가을 햇볕이 꽤 뜨거운 날이었지만, 콩코드 이벤트 부스 앞은 게임에 참여하려는 가족들의 줄로 북새통을 이뤘다.
‘유모차 나이스 캐치’ 게임은 3팀씩 순서대로 진행됐다. 게임 차례가 된 부모들은 블랙 컬러의 콩코드 유모차 핸들을 손에 잡았고, 아이들을 공이 담긴 바구니 앞에 세웠다.
아이들은 준비된 작은 공을 유모차를 향해 힘껏 던졌다. 아장아장 걷는 유아들부터 승부욕에 불타는 어린이들까지 유모차에 공을 담기 위한 경쟁은 연령을 불문하고 치열한 불꽃을 튀겼다.
부모들은 콩코드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이용해 아이들이 던지는 공쪽으로 유모차를 움직였다. 또 아이들이 공을 던질 때마다 격려와 용기의 말을 던졌다. 부모와 아이가 서로 호흡을 맞추며 가족의 또 하나의 추억이 생기는 순간이 됐다.
게임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에겐 솜사탕이 증정됐다. 솜사탕을 받아든 아이들의 얼굴에선 승부와 상관없는 즐거움이 묻어났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서울 노원구에서 온 김미향(36) 씨는 "유모차의 보행권을 위한 행사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오늘은 아이 아빠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왔지만, 평소에 혼자 유모차로 외출하려면 정말 힘들다. 유모차 보행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행사에 참여해 몸도 많이 움직이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경기 일산시 서구에서 온 최영선(30) 씨는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해서 아이와 지루하지 않게 놀았다. 아이가 공을 워낙 좋아해서 이곳 부스에서 제일 재미있게 놀았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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