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가을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워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보습 관리가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져 당김 증상을 유발하고 화장도 들뜨게 된다. 때문에 보습 성분이 풍부한 수분보습크림을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해 피부탄력 개선과 주름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수분보습크림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는 천연식물성 화장품이 관심을 얻고 있다.
화장품개발 전문기업 (주)코스코치는 국내 생산 천연 원료만 사용한 천연식물성화장품 브랜드 ‘포레스트리’ 라인에 골든 유자 올나잇 수면팩, 화이트 자작나무 아쿠아 수딩 크림, 은이버섯 서프라이즈 뉴트리션 크림 등 3종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백과 주름개선 등 이중 기능성 화장품인 은이버섯 서프라이즈 뉴트리션 크림은 경북 김천에서 생산한 은이버섯(흰목이버섯) 추출물 63%가 함유된 천연 식물성 보습 영양크림이다.
중국의 양귀비와 자희태후도 미용을 위해 사용했다는 은이버섯은 식물성 콜라겐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자기 무게의 500배에 달하는 수분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함으로 잃은 피부에 보호막을 개선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포레스트리 브랜드의 14가지 식물성분과 6가지 식물성 오일성분도 기본 함유하고 있어 수분보습은 물론 미백, 피부결 개선, 탄력증진, 자극완화, 주름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주)코스코치 이상호 대표는 “은이버섯 영양크림은 엄선된 원재료를 채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기능성 성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화장품 전문 임상 기관인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자극과 첩포 테스트를 거친 무자극의 안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호 대표는 “천연 재료의 유효성분을 극대화 한 친환경 환류 추출 공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촉촉하지만 번들거리지 않는 쫀쫀한 제형의 백색 크림상 형태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코스코치는 은이버섯 영양크림이 포함된 포레스트리 브랜드 제품 외 마스크 제품도 선보이고 있으며, 자사 쇼핑몰을 비롯한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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