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프탈레이트 농도 측정 표준물질 개발
유아용 장난감 안전성 높일 수 있는 연구 결과
프탈레이트는 어린이 장난감에서부터 건축 자재, 의료용품, 전기가전제품, 샴푸에 이르기까지 각종 소비재에 널리 사용된다.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독성 참고치를 초과해 장시간 노출되면 내분비계를 교란시키거나 생식기능이나 신체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프탈레이트 함유량 조절이 매우 중요한 것.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분석화학표준센터 소속 김달호 박사가 PVC 안에 들어있는 프탈레이트 가소제의 농도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인증표준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독성 참고치를 초과해 장시간 노출되면 내분비계를 교란시키거나 생식기능이나 호르몬에 신체발달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일본 등에서도 프탈레이트 함량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한 연구를 벌이고 있는데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기준자 역할을 하는 표준물질을 개발한 것이다.
프탈레이트의 경우, 폐기된 생활용품이 분해하면서 토양이나 수원 등을 오염시키거나 생활환경에 가스 상으로 발산돼 다양한 경로로 인체에 흡수될 수도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과 신화학물질통합관리제도(REACH)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사용 제한을 검토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에서는 어린이 장난감에 들어가는 프탈레이트 가소제 물질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환경부는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 가능성이 있는 134개 제품을 대상으로 프탈레이트 가소제 물질을 조사해 지난해 4월 발표했는데, 그 결과 일부 유아용 장난감과 플라스틱 인형 등 10개 제품(7.5%)에서 프탈레이트 가소제 노출량이 독성 참고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국내 70여 개소에 달하는 RoHS관련 시험검사기관에 프탈레이트 가소제 측정용 인증표준물질을 보급해 측정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며 해외 수출도 기대된다. 앞으로 프탈레이트 가소제 규제 범위 농도 외에도 저 농도 측정용 인증표준물질을 개발해 관련 분야 시험기관의 분석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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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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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공2012.03.10 12:39
아이의 안전..
안좋은 것도 많지만 이렇게 좋은 기사를보니 또다시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지네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아니 아
아*이2012.03.09 08:01
좋네요,.
한국이 앞선것
까*로2012.03.09 06:21
와
정말 멋집니다
창***맘2012.03.08 22:06
^^
이렇게 안전에 힘쓴다는 기사를 보니 좋은데요.ㅎㅎ
것두
정*움2012.03.08 17:48
세계최초^^
한국인으로서 너무 자부심 느끼네요^^
아이들을
우*초2012.03.08 16:33
와~~정말 멋지네요 ㅎㅎ
아이들에게 안전한소식~ 이런
육*군2012.03.08 14:59
세계최초~~
와~~ 멋져요~~ 세계최초라니~~ㅎㅎ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