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자윤한의원은 난임부부들을 위해 진행하는 ‘아이원 캠페인’이 지원자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속에 지난달 27일 조기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계획대로라면 지난 10월 2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두 달간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건강한 임신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한 달 정도 마감이 당겨진 셈이다.

아이원 캠페인은 건강하고 자연스런 임신 성공을 위해 자윤한의원에서 진행하는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이다. 한방 난임치료는 임신을 위한 근본적인 몸 상태를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난임 시술 진행 시 자극 받은 난소 및 자궁내막의 상태를 회복시켜 건강한 임신을 도와줄 수 있다.

자윤한의원은 아이원 캠페인에 최종 선정된 지원자에게 3개월간의 한약 치료비와 건강 상태에 필요한 검진 비용을 지원해 준다.

최종 선정자는 1차 서류심사와 2, 3차 면접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며, 아이원캠페인에 대한 진행일정 공지는 자윤한의원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윤한의원은 부천, 노원, 목동, 서초, 분당, 평택, 수원, 일산, 은평, 잠실, 평촌, 천안, 창원, 부산서면, 부산센텀, 대구, 대전, 제주 전국 18개 네트워크 지점으로 한의학을 통해 여성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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