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엄마와사르르에서 제292회 맘스클래스가 열렸다. 120여 명의 예비맘들이 한파를 뚫고 행사장을 찾아 임신과 출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DB손해보험 조영분 지점장이 첫 강의를 시작했다. 육아의 과정에 꼭 필요한 보험 정보에 예비맘들의 손이 바빠졌다.
이어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약사모임(어여모) 소속 윤소정 약사가 '영양제 뭐 먹어야 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시작했다. 특히 8개월 차 예비맘인 윤소정 약사는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강의를 가진 가운데 그간의 임신 및 육아 경험을 예로 들며 유산균과 수유에 관련한 정보를 예비맘들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강단에 오른 노발락 박해련 대표는 '모유수유와 분유수유'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수유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직접적인 시연을 곁들여 설명해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쉬는 시간을 맞은 육아맘들은 로비에 마련된 엘레나, 노발락, LG전자 베스트샵, 롯데칠성음료, DB손해보험, 다이치, 크라잉베베, 알집매트, 엄마와 등 육아 관련 기업 부스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사은품을 증정받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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