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영유아 완전 예방접종률 86.3%
질병관리본부, '2011년 예방접종률조사' 결과 발표

우리나라의 만 2세 유아 10명 중 8명 이상이 국가필수예방접종 7종, 15회를 전부 접종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충남대와 공동으로 연구해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 통계로 인증 받은 ‘2011년 예방접종률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전국 만 3세 어린이 7,0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모든 어린이가 만 2세까지 완료해야 하는 7가지 국가필수예방접종 15회를 빠짐없이 맞힌 ‘완전접종률’은 남녀 간 차이 없이 전체 조사대상자의 86.3%로 나타났다.
‘완전접종률’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가 감염병에 대한 최상의 방어면역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표준예방접종 일정이 있는데 각 연령에서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모두 받은 사람의 비율을 뜻한다.
이번에 나타난 완전접종률 86.3%는 2008년도 전국 예방접종률과 단순 비교했을 때 약 25% 이상 향상된 수치며 미국의 77.8% 보다는 높고 호주의 92.6%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만2세 이하 어린이 완전접종률 95%’ 목표 달성을 위해 2012년부터는 출생 정보와 예방접종관리시스템 정보를 연계해 빠진 접종이 있는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하게 단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육시설 등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가 감염병에 노출될 경우 단 한 명의 환자로 인해 대규모 감염확산이 일어날 수도 있는 만큼 본인 건강은 물론 함께 생활하는 다른 어린이에 대한 배려를 위해서도 빠진 접종이 없는지 확인하고 접종을 마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은 “질병퇴치 수준인 완전접종률 95%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치로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예방접종률 발표를 계기로 지자체와 힘을 모아 어린이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4월 13일 부산 동래구보건소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75곳의 지역현장을 직접 찾아가 예방접종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 예방접종 인형극을 공연한다.
또한 오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예방접종도우미 앱’을 내려 받은 사람 100여 명을 추첨해 총 16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과 자녀예방접종 일정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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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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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2012.04.23 02:25
접종
예방접종은 필
정*움2012.04.12 18:46
아무래도
요즘은 아이들을 많이 낳지 않고, 접종해야한다는 의식이 되어서
접종률이 높은 것 같아요.
그래도 접종비 부담이 좀 더 떨어진다면 100% 가까이도
까*로2012.04.12 03:56
높네요.
100%가 되었음
달*2012.04.12 00:55
예방접종은 필수죠!!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헌데 저 기간 놓쳐서 아직 안한거 있는데..
치**주2012.04.11 20:21
접종은
접종은 아무래도 필수죠!!!
90% 넘어야 당
지*2012.04.11 19:07
저도 예방 접종은 필수로 했는데...
아이를 위해 예방접종은 필수인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가 아프
우**이2012.04.11 17:51
와~ 높네요^^
저는 아이가 하나지만...
당시 예방접종비가 너무 부담이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