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방죽어린이집 아이들이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장 내 서울시농수산물공사 2층에서 열린 '가락시장과 함께하는 어린이장터놀이'에서 장바구니를 들고 오렌지와 바나나를 구입하려고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고 있다. 이날 열린 '가락시장과 함께하는 어린이장터놀이'는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측은 올해 안에 모두 16차례 어린이장터놀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홍보팀은 "아이들이 1,000원의 동전으로 장터 상품을 구입하게 되고, 장터놀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모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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