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미투가 울려펴진 현장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8일 오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 한국여성민우회 등 13개 단체 회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해 ‘3시 스탑(stop) 조기퇴근’ 시위를 가졌다. ‘3시 스탑’은 성별 임금 격차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여성들의 조기 퇴근을 촉구하는 시위다.
참가자들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을 중심으로 성희롱 요소가 다분한 행사를 매달 연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금호아시아나 본사로 향하는 성희롱 근절 퍼포먼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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