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반복적인 착상실패가 문제라면 착상탕의 도움 받아야"
"난임, 반복적인 착상실패가 문제라면 착상탕의 도움 받아야"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3.30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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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 성숙시키고 착상 과정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도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자윤한의원 의료진. ⓒ자윤한의원
자윤한의원 의료진. ⓒ자윤한의원

“배란도 잘 되고 배아등급도 좋다고 하는데 착상이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33세 여성 P 씨는 난관폐쇄로 자연임신이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여러 차례 시험관시술을 받았다. 자궁에 문제가 없고 배아의 상태도 좋다는 소견을 들으니 기대를 하게 되지만 매번 착상실패라는 결과를 듣게 돼 힘들어하고 있다.

임신은 여러 단계의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우선 건강한 난자가 만들어져야 하고 이동통로인 난관이 열려있어야 하며 자궁경부를 지나 난관까지 먼 길을 거슬러 올 수 있는 튼튼한 정자를 제때 만나야 한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에 성공하고 나면 수정란은 세포분열을 하며 자궁으로 이동한다. 수정 후 5~7일쯤 자궁내막의 안전한 위치에 착상을 하면 비로소 임신이 된다.

착상이란 배아가 자궁내막에 제대로 자리를 잡아서 모체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을 말한다. 임신성공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과정은 오롯이 모체와 배아가 해내야 한다. 정해진 시간 안에 배아와 모체의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착상에 수용적인 자궁내막이 형성돼야 하며 배아 또한 여러 가지 물질을 분비해 능동적으로 착상에 임하는 것.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려면 인체의 호르몬 시스템이 균형을 이뤄야 하며 난자와 정자, 그리고 자궁이 건강해야 한다.

한의학의 난임 치료는 불균형한 몸 상태를 개선해 난자, 정자, 자궁의 상태를 임신에 최적화되도록 한다. 특히 여러 차례 착상에 실패하거나 화학적 유산 또는 습관성 유산을 겪는 난임의 경우 착상탕을 복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착상탕은 자궁내막을 성숙시키고 착상의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약재로 구성돼 임신율이 향상되고 유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자연임신뿐 아니라 시험관아기시술이나 인공수정 등을 진행할 때도 마찬가지다. 보조생식술을 단독으로 시행했을 때보다 한약치료를 병행했을 때 임신성공률이 더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윤한의원은 난임, 불임뿐 아니라 다낭성난소증후군, 조기폐경, 생리불순 등 여성질환, 방광염 과민성방광 등의 배뇨질환을 주로 치료한다. 부천부평, 분당, 삼성잠실, 서초반포, 창원, 천안아산, 평촌, 평택, 제주, 인천송도점 등 전국 1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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