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위해품목 2위', 국내 소형 승용차 다음
킥보드 '위해품목 2위', 국내 소형 승용차 다음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05.10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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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룸] 킥보드 사고 해마다 증가, 보호 장구 미착용이 주원인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킥보드 안전사고 해마다 증가...작년 815건

킥보드와 관련된 어린이 안전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킥보드의 위해정보 건수는 815건으로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는데요. 증가율로만 보면 국내 소형 승용차 다음으로 ‘위해품목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지난해만 6개 브랜드의 킥보드가 리콜 되기도 했는데요. 손잡이를 위로 당기면 운전대가 떨어지거나, 운전대가 불안정해 낙상이 우려되는 등의 이유로 확인됐습니다.

◇ ‘보호장구 미착용’이 주요 사고 원인

하지만 제품에 문제가 없어도 사고는 언제든 벌어질 수 있습니다. 킥보드 사고의 주요 원인이 ‘보호장구 미착용’이기 때문인데요. 킥보드를 탈 때는 반드시 헬멧 등의 안전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하고, 만 8세 미만의 어린이라면 핸드브레이크가 부착된 킥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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