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부가 정한 ‘싱글맘의 날’ 컨퍼런스 현장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어려운 상황속에 부모들이 아기를 버리는 박스의 이름을 '베이비박스' 라고 부릅니다.
사실 베이비박스는 모든 임산부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기쁨의 의미를 담은 작은 선물을 의미합니다.
사회의 시선은 아직 무겁고 차갑지만 꿋꿋하게 자신의 아이를 책임지려는 미혼 임산부들에게 작으나마 기쁨의 선물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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