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차는 300만원, 유모차는 1,300만원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 유모차 상술에 일침

KBS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의 박성호와 정범균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상술로 이용하는 사람에게 일침을 가하는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에서 박성호는 부모들이 갓난 아이의 유모차를 구입할 때 비싸게 파는 사람들을 향해 “죽빵 맞고 옹알이 할래”라며 자식 사랑하는 마음을 상술에 이용하는 사람들을 비판했다.
박성호가 정범균에게 “유모차 새로 하나 뽑았나보네”라고 말하자, 정범균은 “할아버지에게 옹알이 한번 했더니 바로 유모차를 사주셨다”며 어른들이 자동차를 뽐내는 듯한 말투를 흉내내 주위를 박장대소케 했다.
박성호도 “두 살짜리 여자애들이 뻑 가겠어. 내 유모차는 신형 하이브리드 유모차야. 엄마에게 유모차 발렛 파킹 맡기고 이유식 마키아토 한잔하라 가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내 동생 갓난 애기, 말 못하는 내 동생, 아빠 차는 300(만원)인데, 유모차는 1,300(만원)~”이라고 노래를 불렀다. 정범균은 “아이들은 정작 자기가 얼마나 비싼 것을 타는지 모른다는 것, 잊지 마세요~”라고 비판했다.
이 같은 개그에 임신·출산·육아 커뮤니티인 맘스홀릭베이비(cafe.naver.com/imsanbu)의 육아맘들은 “아빠 300짜리 차에 1300짜리 유모차는 아닌 듯”, “적정선에서 아이 키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좋은 유모차 끌면 좋을 것 같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3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지*2012.05.09 02:31
참!!
씁쓸한 내용이네요...
아빠차보다 유모
까*로2012.05.09 02:07
씁쓸..
참 씁쓸한 현상
플*워2012.05.08 15:42
유아용품
정말 비싸요.
점점 비싸져도..부모이기에..해주는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