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에도, 교육에도 충실한 안전한 블록 '코블록'
놀이에도, 교육에도 충실한 안전한 블록 '코블록'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8.05.18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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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리뷰] 한국교육시스템이 개발 제조한 코블록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코블록은 아이 엄마들이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메인 홈쇼핑 채널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재미있는 놀이, 교육을 통한 근육과 정서 발달, 또한 안정성 부분까지 만족할 수 있는 제품 코블록의 장점을 이번 맘스리뷰에서 살펴본다.  

3세 아이까지 사용이 가능한 코블록 '퍼스트 플레이' ⓒ코블록
3세 아이까지 사용이 가능한 코블록 '퍼스트 플레이' ⓒ코블록

◇ 연령에 따라 사용하는 블록

36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사용하기에는 기본 블록만 들어있는 코블록 first play, 코블록 curious등의 상품이 알맞다. 36개월 이상의 아이들에게는 좀 더 복잡하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연결블록, 빅블록, 사방블록 등이 권장된다. 올해 중으로는 36개월 이상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코블록 공주성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코블록은 완전 무독성 소재로 만들어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도 치발기로 사용이 가능하며 36개월 이상의 아이들에겐 블록으로서의 놀이가 가능하다. 

◇ 안전 인증 검사에서 ‘무독성’ 

기존의 블록 완구들은 점으로 결합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러한 결합방식은 결합이 잘 되는 장점이 있지만 딱딱해서 아이들이 다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한 번 끼우면 다시 분리하기가 쉽지 않다. 코블록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면과 면으로 결합하는 독특한 방식을 발명했다. 쉽게 끼우고 쉽게 분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코블록은 첨가제를 쓰지 않고, 색상을 나타내기 위한 식용색소를 사용한 완전 무독성 블록이다. ⓒ코블록
코블록은 첨가제를 쓰지 않고, 색상을 나타내기 위한 식용색소를 사용한 완전 무독성 블록이다. ⓒ코블록

코블록은 첨가제를 쓰지 않고, 색상을 나타내기 위한 식용색소를 사용한 완전 무독성의 블록이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다른 플라스틱 블록은 플라스틱 자체로는 독성이 없지만 제조과정에서 성형이 잘 되도록 혹은 형질을 맞추기 위해 많은 첨가재 및 가소재가 들어가게 된다. 블록완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ABS소재도 이에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 법적 기준치를 충족시키는 것이지 완전 무독성은 아니기 때문이다. 코블록은 안전인증 검사에서 허용치 이내가 아닌 해당사항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 다양한 놀이는 물론 교육 기능에도 충실한 코블록

코블록은 장난감으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교육으로서의 기능에도 충실한 제품이다. 아이 개월 수 및 연령대에 맞는 제품으로 놀이 뿐 아니라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코블록은 0세에서 7세까지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는 범위의 상품이 마련됐다. 

물놀이, 모래놀이, 미술놀이, 음악놀이 등 코블록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다. 블록의 기본적인 장점인 대근육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가이드북 및 다양한 동영상, 코블록 인스타그램에서 보다 폭넓은 활용 방법을 볼 수 있다.

야외 혹은 물놀이를 하고서 블록을 세척해야 할 경우에는 블록을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에 돌려주면 된다. 단 유아용 세제로 세탁하고 탈수는 피해야 한다. 

가이드북 및 다양한 동영상, 코블록 인스타그램에서 보다 폭넓은 코블록 활용 방법을 볼 수 있다. ⓒ코블록
가이드북 및 다양한 동영상, 코블록 인스타그램에서 보다 폭넓은 코블록 활용 방법을 볼 수 있다. ⓒ코블록

◇ 코블록 브랜드 스토리

영유아 블록 시장에서는 항상 안전에 대한 문제가 이슈다. 또한 대부분의 장난감은 중국에서 제조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더 큰 상황. 

한국교육시스템은 아이들이 안전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사회성을 발달시켜 행복하게 자라게 하는 것을 비전과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안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자체적으로 블록 개발, 제조해왔다. 6년 전부터 ‘아동기업연구소’라는 연구실을 운영하고, 생산되는 모든 블록은 코블록이 소유 중인 공장에서 직접 제조하며, 하나씩 수작업으로 포장해 안정성,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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