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 “23년 만에 탄생한 아기코끼리 ‘코리’ 보러 오세요”
어린이날 백일잔치와 5월 5일부터 25일까지 이름짓기 시민 1380건 공모 결과
23년 만에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코끼리가 시민과 어린이가 직접 선정한 이름 ‘코리’를 갖게 됐다.
지난 1월 27일, 캄보디아 출신 코끼리 ‘캄돌이’와 ‘캄순이’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코끼리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손꼽아 기다린 귀한 가족이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탄생 백일 기념 잔치와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5월 5일부터 25일까지 시민대상 공모를 실시한 결과 동물원 현장접수 및 페이스북을 통해 총 1380건의 응모자가 참여했다.
아기코끼리 이름으로는 아코, 조이, 캄보, 캄찍이가 경합을 벌였으며 1차 동물원 사육사 투표, 2차 어린이위원회와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선호도 투표, 3차 어린이위원회의 최종 토론 끝에 코끼리를 정겹고 귀엽게 줄여 부르는 말인 ‘코리’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귀한 동물가족이 탄생한 만큼 코끼리 뿐 만 아니라 동물원 환경개선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23년 만에 태어난 아기코끼리 ‘코리’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름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동물이 행복한 동물원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어린이대공원 아기코끼리 코리는 엄마인 캄순이와 함께 동물원 코끼리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엄마 코끼리를 졸졸 따라다니거나 모유를 먹는 모습 등 귀여운 행동으로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코리’가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한 관람문화 정착 및 동물생태 이해를 위한 동물학교 프로그램, 동물원 에티켓 시민참여 캠페인 등도 계속해서 진행 될 예정이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