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유소아 변비 관장 방법은?
올바른 유소아 변비 관장 방법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6.22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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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변비 잡는 소아관장약 베베락스액 눈길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소아의 기능성 변비는 모유에서 분유로 바꿀 때, 이유식을 시작할 때, 생우유를 먹기 시작할 때,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할 때, 학교에 다니기 시작할 때, 스트레스가 많을 때에 주로 발생한다.

돌이 지난 후 생우유를 많이 먹어서 섬유질 섭취가 부족해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학교에 다니면서 필요할 때 화장실에 가지 못하거나 불편한 학교 화장실 때문에 참아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소아의 변비는 음식, 환경의 변화, 열성 질환 등으로 먹는 양이 줄어들어 생긴 급성 변비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아 만성 변비로 진행되기도 하고 배변 시 통증과 두려움 때문에 대변을 참게돼 대변 덩어리가 점점 더 커지고 수분이 흡수돼 딱딱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돼 더 심해지기도 한다.

소아의 기능성 변비가 방치되면 어떻게 될까. (주)퍼슨의 베베락스액 관계자는 “영유아의 기능성 변비는, 복통은 물론이고 만성소화불량과 장건강을 악화시키며, 변비로 인한 장내 숙변은 독성물질을 유발시켜 몸에 유해하고 특히 어린 아이에게는 면역과 성장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며 빠르고 효과적으로 숙변을 제거할 수 있는 관장을 권한다.

영유아는 영유아에 적합한 관장약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올바른 관장 방법을 따라야 한다.

(주)퍼슨의 영유아용 관장약 베베락스액은 사과·배·자두와 같은 과일에서 추출한 포도당, 과당이 함께 포함돼 과일류를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삼투성으로 작용으로 딱딱하게 굳은 변을 무르게해 변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소아에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관장약이다.

(주)퍼슨 관계자에게 올바른 유소아 변비 관장방법을 알아봤다.

◇ 올바른 ‘유소아 변비’ 관장방법

3세 미만의 경우, 기저귀를 바꿀 때의 자세로 관장을 하면 된다. 단, 3세 미만의 소아는 1회 약액 1/2정도만 사용해야 한다.

유소아를 관장할때는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관장을 하고 아이가 놀라지 않게 잘 다독여 주고 약액이 장에 잘 흡수돼 변을 무르게 도와주는 시간 5분 후 변을 볼 수 있게 도와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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