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영아돌연사 증후군’은 1세 이하 영아의 주된 사망 원인으로 알려졌다. 이 중 44.7%는 부모가 아이를 엎어 재우거나 옆으로 뉘여 재워 사고가 발생한다.
예상치 못한 이 영아 사망 원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반드시 아기침대에서 뒤로 눕혀 재우고 베개나 뒤집기방지 쿠션 등을 이용해야 한다.
특히 뒤집기방지쿠션은 어른이 수면상태에서 아기를 관찰하기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육아제품으로 손꼽힌다. 덕분에 최근 육아 시장에서는 신생아 뒤집기방지쿠션 바디필로우 제품이 아기백일선물 등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제품은 몽슈레 피톤치드 바디필로우다. 뒤집기 방지쿠션은 신생아 안전, 아기잠버릇까지 숙면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뒤집기방지 시기가 지난 아기들도 사용할 수 있게 유아용 바디필로우로도 다양한 활용을 위해 디자인 됐다.
몽슈레 뒤집기방지쿠션 피톤치드 바디필로우는 엄마의 품 같은 포근함을 디자인 틀로 마련하고, 항균성이 우수한 마이크로 화이버 원단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졌다. 머리카락의 1/1000의 크기의 원단인 마이크로 화이버는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아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며 집먼지와 집진드기 걱정도 없애준다.
촉감도 실크와 같은 부드러움을 반영구적으로 느낄 수 있어 아기의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아기 숙면 환경을 위해 유해물질은 차단하고, 수분과 공기는 통과시켜 더운 여름에도 더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바디필로우 속에는 전남장성 편백나무 큐브칩을 넣어 피톤치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자연항생물질인 피톤치드는 강력한 항균·탈취 기능이 있고, 심신안정,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몽슈레 관계자는 “0~4개월 사이의 신생아는 목의 소근육이 발달하지 못하는 시기이므로 뒤집기를 잘 못 할 경우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라며 “신생아뒤집기방지 쿠션은 아기 질식사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 더불어 아기 주변에서 장난감을 제거하고 너무 더운 환경이나 담배연기 간접 흡입 등을 방지해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유아 용품 전문 브랜드 몽슈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애착인형, 짱구베개, 낮잠이불 등 다양한 유아용품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몽슈레 태열베개와 오가닉 애착인형이 면세점에 입점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해외에도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몽슈레 제품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소비자가 대비 30~55%까지 할인되는 비밀공구 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돌아오는 몽슈레 카카오 플러스 비밀공구는 오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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