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 식약처가 국내에서 유통 중인 147개의 물티슈 제품을 대상으로 미생물 기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12개 업체, 14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시행했다.
이를 두고 베베숲은 "이처럼 물티슈는 필수적인 생활용품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이 식약처의 미생물 기준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제품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의 물티슈 제품은 식약처의 미생물 기준 검사를 통과했을 뿐 아니라 각종 성분 검사 및 피부자극 테스트 등을 통해 제품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베베숲은 이번 식약처 미생물 검사 외에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성분 조사 테스트 결과 CMIT, MIT, 파라벤 등 12가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또한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1000여 개의 시험소를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인터텍으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 받았으며 국내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에서도 ‘피부자극 0.0’이라는 결과를 얻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를 통해 제품성분, 원단 등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OEM형식이 아닌 자체생산 공장을 통해 물티슈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자체 생산공장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물티슈 제품의 개발 및 생산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공장견학 프로그램은 제품 제작과정을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전달하고 동시에 물티슈 제품 선택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상품인 만큼 물티슈 제품의 안정성과 성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베베숲은 여러 지표 및 정보를 통해 과학적으로 제품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아이와 엄마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SAFE-B 프로젝트로 스페셜 에디션 출시, 어린이 안전 인형극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6-2017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기록인증전문기관 한국기록원(KRI)에 등재돼 엄마들에게 일명 ‘국민물티슈’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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