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임신초기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건?
환절기, 임신초기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건?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8.10.12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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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마 자연주의 '아이위즈블렌드' 초기 임산부에 추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임신초기에는 입덧, 소화불량 등으로 영양섭취가 부족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체온을 유지 하고 감기나 비염 등 가벼운 질병부터 주의하는 것이 좋다.
 
허브차는 초기 임산부의 건강 관리에 좋다. ⓒ아모마 자연주의
허브차는 초기 임산부의 건강 관리에 좋다. ⓒ아모마 자연주의

기록적인 폭염이 지나자 차가운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건강 관리가 중요한데, 특히 임신 초기의 임산부는 일반인보다 컨디션 조절이 어렵고 유산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통상적으로 임신 초기는 14주까지의 시기를 말하며, 이 시기는 약물 등 각종 유해 인자의 노출에 민감하다. 대표적인 임신초기증상으로는 입덧이 심해지는 것과 소변이 자주 마렵고 외음부 색이 진해지며 분비물이 늘어나는 것이 있다. 또한 예정된 날짜에 월경을 하지 않거나, 컨디션이 자주 저하되고 체온의 변화가 심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임신 초기에 혈액량은 증가하지만 적혈구의 보충이 늦게 이루어지면서 빈혈을 겪는 임산부가 많고, 손과 발이 자주 붓는다. 임신 중에는 엄마가 먹는 음식과 영양소가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음식 섭취에 있어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는 태아의 뇌세포가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입덧이 심하더라도 엽산과 단백질 위주의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나 녹차 등은 칼슘과 철분의 체내 흡수를 막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에 자주 먹는 뜨거운 국물이나 찌개 같이 염분과 열량이 높은 음식 역시 임신 부종을 더욱 심화시키고 체내 순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간을 싱겁게 맞춘 채식 위주의 식단이 좋다.
 
임신 중에는 몸의 순환을 위해 하루에 양질의 수분을 2~3L 섭취해야 한다. 엄마가 섭취한 좋은 영양소는 탯줄의 정맥을 통해 아기에게 잘 전달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허브티의 본고장 유럽에서는 임신 초기에 몸의 순환을 돕는 양질의 수분 섭취를 위해 허브티를 애용해왔다.
 
아모마 자연주의의 ‘아이위즈블렌드’는 입덧, 변비, 붓기, 빈혈 등 임신초기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임산부를 위해 철분흡수와 혈액순환을 돕는 로즈힙과 엘더플라워, 소화 부진 및 변비에 좋은 민들레 뿌리를 블렌딩해 임산부를 위한 허브차를 만들었다. 또한 입맛이 민감해지는 시기인 만큼 상큼한 맛과 달콤한 맛이 나는 허브도 블렌딩 해 임신초기 마시기 편한 맛이며, 찬물과 뜨거운 물에 모두 잘 우러나 4계절 내내 마실 수 있다.
 
아모마 자연주의는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맘들을 위해 ‘출산준비차’ 라고 불리는 라즈베리잎을 티백에 담은 ‘라즈베리리프’ 도 판매중이다. 라즈베리잎은 임신 8개월부터 마시면 제2분만기의 진통시간을 줄여주고 출산 후에는 자궁의 회복을 도와 유럽에서는 순산차라고 불리고 있다. 자궁뿐만 아니라 모유에도 좋은 영양분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어 산모와 아기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모마 자연주의 관계자는 “건강이 악화되기 쉬운 환절기 임산부의 건강 관리를 위해 틈틈이 따뜻한 허브티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유기농 임산부차 ‘아이위즈블렌드’ 와 출산준비차 ‘라즈베리리프’ 외에도 모유촉진차등 임신, 출산뿐만 아니라 모유수유와 육아를 위한 내추럴케어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모마 자연주의는 출산의 고령화, 일하는 임산부,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 환경에 지친 엄마들이 자연의 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 건강하게 출산과 육아를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내추럴 케어 브랜드다. 한편 아모마 자연주의는 마켓 컬리에 입점, 새벽배송으로 아침 이른 시간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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