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도 빛나는 외모, 안소미 산후조리원 관심 높아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KBS 개그우먼 안소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달 사랑스러운 딸 로아를 출산한 안소미 부부는 산후조리원 생활을 하면서 다정한 첫 가족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안소미는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올리며 "어젯밤 우리 셋 엄마 아빠 딸 두근두근 첫 가족사진 세상좋은…셀카봉…역시 ㅋㅋㅋ 로아 울까봐 후다닥 빠릿빠릿 찍기 마사지해주니 기분 좋은지 요로쿵 저러쿵ㅎㅎ"이라는 글도 함께 게시하며 행복한 육아 생활을 전했다.
한편 안소미는 출산 후에도 '미녀 개그우먼'타이틀이 낯설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다. 자연스럽게 안소미가 이용하고 있는 산후조리원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개그우먼 안소미가 이용하고 있는 산후조리원은 서울 종로구 통일로에 위치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이다. 탤런트 박수진, 소이현, 가수 별 등 여러 연예인들이 이용한 곳이라 이른바 ‘연예인 산후조리원’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2009년 KBS 공채 개그맨 24기로 입사한 개그우먼 안소미는 개그콘서트 '놈놈놈'. '댄수다' 등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안소미는 산후조리 후 개그콘서트에 복귀할 예정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