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코베베이비페어 폐막 “내년 2월 송도에서 만나요”
코엑스 코베베이비페어 폐막 “내년 2월 송도에서 만나요”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8.11.06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특별전, 체험프로그램 등 관람객 참여 높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코엑스 코베베이비페어가 지난 4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코베베이비페어
코엑스 코베베이비페어가 지난 4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코베베이비페어

대한민국 최대규모 임신·출산·육아박람회 코베 베이비페어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코베베이비페어는 매년 감소하는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매 회 10만 명 가량의 예비부모, 초보부모가 방문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코베베이비페어에서는 적극적인 육아지원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원데이 특가 및 할인 쿠폰을 발행해 품질 좋은 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많은 임산부들을 위한 지식과 정보 전달의 장 코베 페스티벌,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운의 로또,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번 코베베이비페어에서는 교육 특별전을 동시 개최해 육아맘, 초보맘뿐만 아니라 15~48개월의 유아를 자녀로 둔 엄마아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신나는 율동놀이 우루루점프, 아이챌린지, 엄마와 아이가 직접 모델이 된 코베맘&키즈 패션쇼와 윤선생 정글비트 댄스배틀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해 함께 하는 재미를 더했다.
 
코베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이에 맞는 캠페인 및 문화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며 “오는 2019년 2월 송도 컨벤시아, 4월 일산 킨텍스,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 또한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