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쁘띠엘린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영국 애착인형 브랜드 젤리캣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젤리캣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인형 '바쉬풀 윈터 폴라베어'와 '바쉬풀 윈터 펭귄'은 촉감이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해 분리불안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 육아 아이템'이다.
인형의 엉덩이와 발 부분에는 좁쌀 크기의 구슬이 들어있어 촉감 변별 능력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며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과 국내 KC인증을 획득해 안전성 또한 높다.
젤리캣은 크리스마스 선물 시즌을 대비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전개한다. 젤리캣의 베스트셀러인 빅 버니 또는 XL 사이즈 버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블라썸 크림버니 미니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젤리캣 관계자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전 연령대에 선물하기 좋은 애착인형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특별히 이번 겨울 시즌 한정판으로 펭귄과 북극곰 인형을 출시한만큼 고객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관련 제품은 전국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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