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코리아-한화손보, 제8회 '안전골든벨' 대회 개최
세이프키즈코리아-한화손보, 제8회 '안전골든벨' 대회 개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8.12.14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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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동안 '안전365'통해 학습한 안전지식 복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회전문 한칸에 들어갈수 있는 최대인원은 몇명일까요?" 

"아파트화재시 어느 집이 더 위험할까요? 불난 집, 윗 집?"

"화상을 입으면 옷을 벗어야 할까요?"

"안전벨트는 앞자리만 착용해야합니다. 맞나요?" 

정답은 차례대로. ▲회전문 한칸에는 반드시 1명만 들어가야 한다.  ▲아파트 화재시 불이 난 집보다 그 윗집이 더 위험하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옷을 벗지말고 그대로 입은채로 병원에 이동하는 것이 후유피해를 줄일수 있다. ▲안전벨트는 뒷자리 포함 모든 탑승자가 착용해야 한다.

세이프키즈코리아-한화손해보험이 개최한 '안전골든벨'에 참가해 진지하게 문제를 푸는 어린이들의 모습. ⓒ세이프키즈코리아
세이프키즈코리아-한화손해보험이 개최한 '안전골든벨'에 참가해 진지하게 문제를 푸는 어린이들의 모습. ⓒ세이프키즈코리아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한화손해보험은 12일 한화손보 서소문 사옥 대강당에서 아동복지시설 소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는 두 기관이 연중 운영한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365’를 통해 학습한 안전지식을 복습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올해로 8회째 열리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2018년 ‘안전365’를 수료한 어린이 중에서 선정된 100명이 참여했다. 퀴즈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공공안전, 놀이 스포츠안전, 응급처치, 학교안전, 선박 및 물놀이안전, 화재안전 등 그동안 배운 지식을 마음껏 발휘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봉사자들과 어린이들이 서로 교감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이영구 대표는 “제8회 안전골든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한 해 동안 배운 안전지식을 잘 기억하고 있어서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어려웠다”며, “아이들의 향상된 안전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는 “어린이 안전사고는 예기치 못한 순간에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 안전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365’와 ‘안전골든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자, 황의호, 박상용, 박희종, 이영구)는 Safe Kids Worldwide의 한국법인으로 한국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국무총리상', 2016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서울시 교통문화상’, 2015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2013년 ‘안전행정부 장관상’, 2012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지난 2010년부터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봉사자들은 아동복지시설 소속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안전365’프로그램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탑승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버클업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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