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출산 후 산후조리 기간은 신생아에게는 물론 산모에게도 가장 중요한 시기다. 때문에 전문적인 산후 케어가 가능한 산후조리원 선택은 필수다. 산후조리원에서는 보통 2주, 길게는 4주 가량 머문다. 산후조리원 임신과 동시에 산후조리원 투어를 하는 이유는 산모 관리, 신생아 관리 프로그램, 병원과의 연계, 시설 및 식사 등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많은 산모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산후조리원을 찾고 있지만, 실제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산후조리원의 숫자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1:1 맞춤형 트리니티 케어 시스템을 통해 모유수유, 신생아 케어, 산후 바디 케어 등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산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트리니티 산후조리원이 청담점, 삼성점에 이어 최근 송파점을 오픈했다.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송파점은 아직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관리하는 소규모 신생아실과 소아과 전문의 회진, 신생아 모니터링 캠 설치, 신생아실 전용 환기 시스템, 젖병 실명제, 무혈 황달 측정기, 친환경 용품 등의 시스템과 시설을 자랑한다. 여기에 산부인과 전문의 회진, 골반교정 테라피, 산후요가 테라피, 산후 회복 푸드테라피, 바디 테라피 등을 도입해 체계적으로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는다.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송파점 박은영 원장은 “신생아 관리를 위한 트리니티만의 신생아실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신생아를 관리하며, 모유 수유에 특화된 수유 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무엇보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회복에 중점을 둔 1:1 맞춤 트리니티 케어 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산후관리를 돕는다”고 전했다.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송파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객실에 대한 정보, 다양한 프로그램 등은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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