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탈리아의 70년 전통 육아용품 전문 기업 뻬그뻬레고가 2019년 씨에스타의 뉴 모델 ‘씨에스타 팔로우미(Siesta follow me)’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뻬그뻬레고는 “씨에스타 팔로우미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설계 및 생산하는 유아식탁의자”라며 “신생아부터 만 5세까지 아기침대, 아기소파, 아기책상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씨에스타 팔로우미는 세계 안전기준에 맞춰 미끄럼 방지바를 고정하고, 무게중심을 하단에 두며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됐다. 또한 국내(KC)를 비롯해 유럽 EN 14988(식탁의자 안전인증), EN 12790(신생아 요람기능 안전인증), EN 71-3(유해물질 안전인증) 미국 JPMA(미국유아용품 안전인증)의 안전 인증을 받았다. 식판 하단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이중안전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동 버튼을 변경하고 고급스러운 프레임을 적용해 안전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했다.
한편 뻬그뻬레고는 씨에스타 팔로우미의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소문내기 이벤트, 론칭 기념 퀴즈 이벤트, 인스타 리그램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뻬그뻬레고 관계자는 “이벤트 참가자 중 1등에게는 씨에스타 팔로우미를 증정한다. 이탈리아 70년 전통 뻬그뻬래고의 씨에스타의 새로운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하며 “2월 참가 예정인 부산 KNN베이비페어, 일산 맘앤베이비엑스포, 코엑스 베페베이비페어, 청주·광주 맘아랑베이비페어, 송도 코베베이비페어에서 씨에스타 팔로우미를 가장 빨리,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까지 받으며 만나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뻬그뻬레고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쇼핑몰인 베베프리모샵과 공식 카페 등에서 참여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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