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출산·육아휴직 대체인력 뽑는다
22일부터 개방형세정지원단 670명 공개 모집
국세청이 출산·육아휴직을 하면 동료직원의 업무가 많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휴직 당사자의 심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개방형세정지원단’을 구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방형 세정지원단은 출산·육아휴직 등에 예상되는 직위에 국세행정에 관심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사전에 선발해 휴직자 발생 시 ‘한시계약직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인력풀 제도다.
국세청은 최근 5년간 약 5,400여 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는데, 그 중 2,700여 명이 여직원이고 이들이 점차 결혼적령기가 돼 출산·육아휴직으로 인한 빈자리가 늘고 있다. 육아휴직인원은 2007년 12월 191명이었지만 2012년 6월 현재 806명으로 322%나 증가했다.
이에 국세청은 ‘개방형 세정지원단’을 모집하기 위해 22일부터 28일까지 나라일터 홈페이지(gojobs.mopas.go.kr)에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최종합격자는 기본교육을 받은 후 8월부터 임용순위에 따라 한시계약직공무원으로 국세청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개방형 세정지원단’은 근무예정 지역별로 모집하는데 휴직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서울청·중부청·대전청 소속의 12개 지역에서 총 6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세청 측은 “출산·육아로 고민하는 여직원은 상사나 동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출산과 육아휴직을 할 수 있어 가족 친화적인 근무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며 사회적으로는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실업자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개방형 세정지원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 홈페이지(gojobs.mopas.go.kr)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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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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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p2012.06.24 02:28
좋은 일이네요^^
출산휴직 육아휴직 쓰는 분들께는 마음이 편해서 좋고 일 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