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여 명의 예비맘, 육아맘이 자리한 가운데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교수가 '뇌과학적으로 풀어본 임산부 심리 이야기'란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뇌과학자 정 교수의 설명을 노트에 옮겨적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홍순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임신 중 아기의 신경 발달, 어떻게 도울 것인가'란 주제로 강의했다. 홍 교수는 태아의 신경 발달을 돕는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해 큰 박수를 받았다.
육아맘과 예비맘들은 휴식 시간을 이용해 로비에 마련된 엘레뉴, 엘레비트(일반의약품), 비판텐(일반의약품), 카네스텐(일반의약품) 등 육아와 관련된 부스를 둘러보며 다양한 정보를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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