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지역 부모들이 어린이집에서 자녀를 찾아 품에 안고 우산을 받쳐든 채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빗길을 걸어가고 있다. 서초구청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 이제근 팀장은 최근 베이비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올해 3월부터 만 0~2세 무상보육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올해 확보한 서초구 보육예산 85억 원이 바닥을 드러내 하반기에 추가로 필요한 무상보육 예산 118억 원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7월부터 무상보육료를 지급할 수 없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이번 정부 전반적으로ㅠㅠ
이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