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움산후조리원, 감염·안전 관리 특별 강화 
올리비움산후조리원, 감염·안전 관리 특별 강화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6.14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생아실 관계자 감염관리 매뉴얼 교육 및 '2019 국가안전대진단'에도 성실히 참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 중 31.1%가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때 ‘감염이나 안전 등 관리가 잘되는 곳’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산모가 생활하는 공간이다 보니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긴 것이다.

이러한 산모의 마음에 공감한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은 개원할 때부터 안전 점검과 감염예방 시스템을 특별히 강화해왔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올리비움산후조리원

감염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신생아실은 객실과 층을 분리해 설치하고 신생아실 층에는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제한해 외부 유해 바이러스가 신생아실로 유입되는 일을 사전에 차단했다. 

또한 올리비움산후조리원과 연계한 세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매일 회진하며 아기들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올리비움 신생아실만 전담으로 회진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교차감염을 예방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은 수시로 관련 기관과 함께 감염 예방 교육,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종로구보건소의 보건위생과에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현장을 직접 실사하고 감염관리 매뉴얼 교육을 진행했다.

직접 아기를 보살피는 신생아실 관계자들은 신생아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사명감으로 보건위생과에서 공유하는 감염 매뉴얼을 적극적으로 숙지했다.

한편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종로소방서 등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 '2019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해 산후조리원 시설, 건축, 토목, 전기, 소방, 가스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올리비움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은 다수가 출입하는 공간이고, 건물에 신생아들이 지내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위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국가안전대진단에 성실히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처럼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자체적인 감염 예방, 안전관리 시스템뿐 아니라 전문적으로 감염 매뉴얼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재난이나 사고에 대비한 사전 점검에 충실히 임하며 산모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