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 바자회 동참
시민들에게 손수 물건 팔며 입양대상아동 후원 요청


“예쁜 옷과 신발들 많이 있습니다. 많이 사가시고 입양대상아동 간병비도 후원하세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마당에서 열린 '한여름 큰사랑' 바자회에 가수 이현우가 방문해 시민들에게 직접 의류와 신발 등을 팔았다. 이현우가 바자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사람들이 이현우에게 인사를 하고 악수를 청하며 사진을 찍는 등 바자회의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는 이날 진행한 ‘한여름 큰사랑’ 바자회는 입양대상아동의 간병비 마련을 위한한 것이다. 가수 이현우는 평소에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바쁜 일정과 공인으로서의 조심스러움으로 인해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인연이 닿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입양대상아동의 간병비를 마련하기 위한 바자회에 참가하게 됐다.
작년 한 해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입양대상아동의 간병비는 3,000여 만 원에 육박한다. 대한사회복지회 측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입양대상아동들의 간병비를 지원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 측은 “정부의 입양대상아동 지원은 생계비 수준이고 아픈 아이가 발생할 경우 간병비는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어디에서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인들이 좋은 물품을 싸게 구입하고 입양 아동의 간병비도 후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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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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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2012.07.26 20:19
좋은일하시네요~
많은분들이 이런좋은일에 동참해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더이상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