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7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열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7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열어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07.15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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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건강하게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코드 공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개최하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포스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개최하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포스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오는 3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동구청에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라는 주제로 7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현재 7세 아동 중 65%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김지영 교수(숭실대)가 낡은 교육을 버리고 미래로 건강하게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코드 다섯 가지를 강연을 통해 제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틀에 맞춘 취업이 아닌 나만의 길을 모색하는 미래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해법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동구청과 협력형 프로그램으로 소회의실(6층)에서 진행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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