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교수 “운전 중 대화, 음주운전과 같다”
김경일 교수 “운전 중 대화, 음주운전과 같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9.07.17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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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여성운전자교실 프로미클래스서 초보운전자 불안심리 극복 특강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김경일 교수가 초보운전자 불안심리 극복 특강을 진행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김경일 교수가 초보운전자 불안심리 극복 특강을 진행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김경일 심리학 교수가 안전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운전과 동시에 다른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좋지 않은 운전 습관을 만들지 말라고 권했다.

김 교수는 17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DB손해보험 여성운전자교실 프로미클래스에서 ‘초보운전자 불안심리 극복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김 교수는 안전한 운전을 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려줬다. 그는 안전한 운전을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멀티태스킹을 최대한 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위험한 운전습관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간은 멀티태스킹을 하지 못 한다”라며 “운전할 때 블루투스나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대화를 하면서 운전을 하면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을 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전할 땐 최대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야한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멀티태스킹 유혹에 빠지기 때문에 나는 핸드백을 뒷좌석에 두고 운전하라고 조언한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인간은 직전 경험의 노예다. 인간은 직전 경험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직전에 어떤 경험을 했느냐에 따라 운전이 달라진다”며 몸 상태가 좋을 때 운전하는 습관을 만들라고도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잘 먹고 잘 자는 등 내 몸을 잘 돌봐야 불안을 없애고 가장 안전하게 도로에 나갈 수 있다”며 “심리적 심폐소생술로 나의 불안을 잘 다독이면서 좋은 운전, 안전한 운전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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