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 이상 낳으면 한약 50% 할인사업 인기
울산시 '한약 할인 지원사업' 올 상반기 1,760명 신청
아이를 낳은 여성에게 한약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울산시와 울산광역시 한의사회(회장 최상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한약 50% 할인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출산친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여성의 건강증진 도모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된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난해 4월부터 실시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출산일 1개월 전부터 울산시 거주 둘째자녀 이상 출산 여성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자치센터에 출생신고 시 한약 지원을 원할 경우 할인증서를 발급받아 1개월 이내에 원하는 관내 등록된 149개소 한의원에서 첩약을 지으면 된다. 20만 원 이하 첩약 1제(2주분)를 10만 원으로 50% 할인받을 수 있다.
울산시(www.ulsan.go.kr)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둘째자녀 이상 출산한 산모 2,245명 중 79%인 1,769명이 한방첩약 할인증서를 발급받았다. 구·군별로는 중구 411매, 남구 557매, 동구 78매, 북구 500매, 울주군이 223매가 발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출산이라는 큰 일을 치르고 또 아기를 돌봐야 하는 산모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많은 산모들이 할인혜택을 받아 빠른 회복으로 건강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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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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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012.08.08 23:33
와!!
이런 혜택 우리 지역에서도
엔*맘2012.08.07 23:17
신기
이런 혜택도 있군요. 우리 지역
럭*공2012.08.07 13:36
타지역에도..
타지역에도 요런 혜택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