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회장 김형석)는 27일 앙팡어린이집(원장 김세나)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저소득가정 아동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곳에 전달되고 있으며, 김세나 원장은 울산후원회 박기철 운영위원의 추천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김세나 원장은 “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를 통해 울산지역 아이들의 어려움을 알게 됐고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저소득가정 아동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월 5만원 이상 나눔에 참여한 후원자에게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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