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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걱정된다면 산모신생아도우미를!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정에 저렴한 가격으로 지원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제로 전환하면서 질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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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두고 있는 산모라면 산후조리가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출산 후 산모의 몸은 면역력이 감소해 다양한 질환에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각종 질환을 막기 위해서 산후조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예전에는 친정엄마나 친지들이 산후조리를 맡았지만 요즘은 친정엄마가 일을 하거나 멀리 떨어져 사는 경우가 많아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가정이 많다. 그렇다고 2주에 몇 백만 원이 넘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자니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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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방문 서비스 지원하는 산모신생아도우미

 

정부는 지난 2006년 4월부터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도우미를 통한 가정방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다.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의 출산 가정에 지원되면 2주(쌍생아 3주, 3태아 이상 및 2급 이상 중증장애인 산모는 4주) 지원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휴게시간 1시간 포함),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휴게시간 30분 포함) 이용할 수 있다. 단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서비스가 개시돼야 한다.

서비스 이용금액은 전국가구평균소득 40% 이하는 4만 6,000원, 40~50% 사이는 9만 2,000원이다.

 

산모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이다. 서비스 개시 일을 기준으로 10일 이전에 신청해야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산모 건강보험증 사본과 가구원의 소득증명자료(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전월 건강보험영수증 등), 출산(예정) 증빙서류(의사 진단서, 의사 소견서 또는 출산 증명서,  산모수첩 등)를 제출하면 소득, 가구특성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 산모신생아도우미 제공기관 등록제 시행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권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따른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 등록제를 지난 5일부터 시행해 산모신생아 도우미처럼 바우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시장 진입방식을 지정제에서 등록제로 전환했다.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제가 적용되는 사업은 복지부 6대 전자 바우처 사업 중 산모신생아도우미, 가사간병도우미,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4개 사업이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과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은 별도 법률에 따라 제공기관 지정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6월 기준으로 4개 사회서비스 사업의 제공기관은 약 3,300여 개, 제공인력은 약 3만 4,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등록제 시행으로 사회서비스 시장 진입이 완화됨에 따라 제공기관과 제공인력 수가 증가하고 규모가 큰 종합 돌봄서비스 기관이 등장해 기관 간 경쟁을 통한 서비스 품질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 7월에 도입한 차세대 전자바우처 시스템을 통한 바우처 비용의 지불·정산 효율화와 더불어 제공기관 등록제 실시를 통해 사회서비스 시장 공급체계를 확대하는 등 향후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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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공2012.08.13 23:52

    산모신생아도우미
    출산후 산후조리가 중요하다고는 하던데..
    정말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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