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언제 떠날지 모르는 가을을 줍는 아이
[세줄포토] 언제 떠날지 모르는 가을을 줍는 아이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9.10.28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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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날씨, 양재시민의 숲 아이의 모습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일부 지역은 영하까지 날씨가 떨어져 벌써 겨울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던 28일 양재시민의 숲에서 한 아이가 낙엽을 줍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일부 지역은 영하까지 날씨가 떨어져 벌써 겨울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던 28일 양재시민의 숲에서 한 아이가 낙엽을 줍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옷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이 제법 차갑습니다.

가을이라고 하기엔 너무 추운 날씨에 벌써 겨울이 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짧게 왔다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아는지 한 어린아이가 가을을 주워봅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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