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신생아 때 잘 재우는 방법은?
우리 아이, 신생아 때 잘 재우는 방법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9.11.20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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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희 연구원, 올바른 수면 교육 방법 강의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출산 후 많은 엄마들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아이의 수면이다. 특히 수면은 아이 기본 생활 습관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생후 100일 시기에 교육을 하는 게 좋다.

백승희 리틀스마트 큐레이팅 연구소 연구원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비씨카드 해피타임즈 행복한 토크콘서트에서 ‘신생아 부모를 위한 아기수면교육 꿀팁’을 주제로 강의하며 올바른 수면 교육 방법을 전했다.

백승희 연구원이 ‘신생아 부모를 위한 아기수면교육 꿀팁’을 주제로 강의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백승희 연구원이 ‘신생아 부모를 위한 아기수면교육 꿀팁’을 주제로 강의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그는 수면 교육의 목적을 강조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했다. 백 연구원은 “아이가 스스로 편안하게 잠들고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수면의 목적”이라며 “수면 교육은 생후 100일 시기에 시작해 돌까지 이어가면 아이와 부모 모두 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수면 교육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생후 100일에 나타나는 특징을 아는 게 중요하다. 생후 100일은 아이가 낯선 세상에 적응하는 기간이면서 아이 스스로도 몸이 매우 불편한 시기다. 이 시기에 아이는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 하기 때문에 스스로 잠에 드는 방법도 알지 못 한다.

생후 100일의 아이들은 하루 최소 15시간 이상을 잔다. 50% 이상은 렘수면 상태인데, 렘수면으로 자는 동안은 뇌가 운동을 할 수 있어 아이에게 매우 좋다.

올바른 수면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생후 100일 아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해야한다. 아이의 전반적인 성향을 관찰하고 졸릴 때 하는 행동들을 살펴야하며, 선호하는 수면 환경이나 자세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에게 올바른 수면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아이가 잘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적정 온도와 습도를 맞추는 일도 필요하다. 백 연구원은 “잠자리는 심플하고 편안한 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강조한 수면 교육 중 하나는 수면의식이다. 수면의식이란 특정한 행동을 통해서 아이에게 ‘잘 시간’이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다. 주로 목욕이나 마사지로 시작한다.

백 연구원은 “아이가 자기 두 시간 전부터는 집의 조명도 오렌지색 등처럼 낮게 맞추거나 수면등을 키는 게 좋다. 마지막 수유를 할 때도 똑같은 자장가나 말을 반복하면 아이는 ‘이제 잘 시간’이라는 걸 알게 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백 연구원은 일찍 재우기, 낮에 신나게 놀아주기, 자기 전 아이 흥분시키지 않기, 스킨십으로 재우지 않기 등을 올바른 수면 교육 방법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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